2026년 '산림수도 평창' 정원사 양성 과정 수료식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6-12 16:3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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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년「산림수도 평창」 정원사 양성 과정 수료식

[뉴스앤톡] 평창군은 12일 봉평면 효석문학의숲 일원에서 ‘2026년 제9기 정원사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료식에는 (사)평창군민정원사회, 국립한국자생식물원, 평창군산림조합, 강릉원주대학교 관계자와 한국산림아카데미, 교육생 등 40여 명이 참석해 교육과정 수료를 축하했다.

정원사 양성과정은 ‘산림수도 평창’ 실현을 위한 녹지 경관 개선과 정원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2021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올해 제9기 과정은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매주 금요일 총 80시간 과정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정원의 이해와 역사, 정원 기획 및 설계 등 이론교육을 비롯해 수목 전지·전정, 삽목, 접목 등 실습 교육, 현장 견학과 작품전시회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국립한국자생식물원과 평창라벤다팜 등 지역 자원을 활용한 연계 교육을 통해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홈가드닝 교육도 함께 운영했다.

군은 이번 과정을 통해 교육생들이 개인 정원 조성 및 관리 역량을 키우고, 지역 경관 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현재 요양원과 어린이집 등을 대상으로 운영 중인 ‘찾아가는 행복정원 클래스’ 자원봉사 활동에도 참여해 정원 가꾸기의 즐거움과 가치를 지역사회와 나눌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주하 군 산림과장은 “정원사 양성 과정을 통해 군민들이 정원 조성 및 관리 역량을 키우고 아름다운 생활환경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정원문화 확산과 산림 수도 평창의 가치 제고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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