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2026년 청소년안전망 상반기 실무위원회 개최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7-01 16:4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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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개 실무기관 한자리에, 위기청소년 통합지원체계 강화
▲ 회의사진(제공=부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뉴스앤톡] 부천여성청소년재단이 운영하는 부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6월 26일 송내어울마당 교육실에서‘2026년 부천시 청소년안전망 상반기 전체 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소년안전망 실무위원회는 지역 내 위기청소년 사례를 조기에 발굴하고, 상담·보호·의료·교육·복지 서비스를 통합 연계하기 위한 실무협의체로서 부천시 위기청소년 지원체계의 핵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이번 회의는 위기청소년의 조기 발견과 통합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역사회 청소년 유관기관 간 연계체계를 강화하고, 청소년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지역형 안전망 구축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청소년안전망 실무위원과 센터 직원 등 총 19명이 참석했으며, △실무위원 신규 및 연임 위원 위촉식 △청소년안전망 실무위원회 구성·운영 안내 △2026년 상반기 부천시 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 결과 보고 △제1차 긴급 통합솔루션회의 진행상황 보고 △실무기관 사전 의견수렴 결과 보고 △기관별 협조사항 안내 등이 진행됐다.

이번 전체 실무위원회에서는 청소년안전망 참여기관들이 실제 위기청소년 지원 과정에서 경험한 협력 사례와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기관 간 정보공유 강화, 정신건강 지원체계 보강, 긴급지원 자원 확대, 사례연계 절차 명확화, 공동 사례회의 확대 등 현장 중심의 개선 과제를 함께 논의했다.

이에 따라 참석 기관들은 복합위기 사례에 대해 단일기관 대응을 넘어 교육·상담·보호·복지·정신건강 분야가 함께 참여하는 통합적 지원체계가 필요하다는 데 뜻을 모았다.

백진현 부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위기청소년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한 기관의 지원이 아닌 지역사회의 연결된 관심과 협력"이라며 "부천시 청소년안전망이 상담·교육·보호·복지·의료를 아우르는 통합지원 플랫폼으로 기능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청소년안전망 실무위원회를 중심으로 위기청소년 발굴, 사례평가, 맞춤형 개입계획 수립, 지역 유관기관 연계, 긴급대응 등 통합 사례관리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기관 간 정기적인 협의와 정보공유를 통해 위기청소년에게 필요한 서비스가 누락 없이 연결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 협력 기반을 지속적으로 넓혀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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