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교육지원청, 위기 상황에 강한 특수교육 현장 만든다”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9-22 16:5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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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의 안전과 인권, 교원의 안전을 함께 지키는 현장 대응 역량 강화
▲ 교원의 안전을 함께 지키는 현장 대응 역량 강화

[뉴스앤톡] 경상북도영천교육지원청은 9월 22일 영천교육지원청 대회의실 및 소회의실에서 관내 유·초·중·고등학교 통합학급 및 특수학급 담당 교원을 대상으로 '2026 통합(특수)교육 교원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특수교육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기 상황에 대한 교원의 안전한 대처 역량을 강화하고, 학생의 장애 특성과 행동 특성을 고려한 실천적인 대응 방법을 익히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에서는 스쿨오브무브먼트 공동대표 정건, 최하란 강사가 ‘특수교육 현장에서의 안전한 대처와 실천’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학교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기 상황을 중심으로 학생의 안전을 확보하면서도 학생 인권과 교원의 안전을 함께 고려할 수 있는 실제적인 대응 방법을 사례와 실습 중심으로 공유했다.

또한 ‘모두의 성장을 위한 통합교육 실천’을 주제로 통합교육의 의미와 방향을 되짚어보고,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이 함께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교원의 역할과 실천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원은 “특수교육 현장에서 예상하지 못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실제적인 방법을 배울 수 있어 도움이 됐다.”며 “학생의 안전뿐만 아니라 교원의 안전까지 함께 고려하는 대응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신봉자 교육장은 “특수교육 현장에서 학생과 교원의 안전을 함께 지키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연수와 지원을 통해 교원의 전문성을 높이고, 모든 학생이 안전하고 존중받으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통합교육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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