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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생 마음건강 다품협의체’를 잇달아 개최 |
[뉴스앤톡] 경북교육청은 26일 본청에서 ‘학생자살예방위원회’와 ‘학생 마음건강 다품협의체’를 잇달아 개최하고, 학생 마음건강 위기지원 정책을 점검하는 한편 현장 중심의 지원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학생자살예방위원회는 학생 자살예방 정책을 점검하고 추진 방향을 제시하는 정책 자문기구이며, 학생 마음건강 다품협의체는 학교와 교육지원청, 관계기관이 위기학생 지원을 위한 역할과 연계 방안을 논의하는 현장 협력체다.
이번 회의는 두 협의체의 역할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정책 차원의 점검과 자문이 학교 현장의 실질적인 위기학생 지원으로 이어지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전에 열린 학생자살예방위원회에서는 마음위기 학생 현황과 주요 사업 추진실적을 공유하고, ‘학생 마음건강 위기지원 프로젝트 HOPE’를 중심으로 하반기 학생 자살예방 정책의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특히 관심군 학생 종합심리검사비 지원과 정신건강위기학생 3차 안전망 운영체계를 점검하고, 위기학생을 조기에 발견해 필요한 전문적 지원으로 신속하게 연계할 수 있도록 안전망을 내실화하는 방안을 협의했다.
오후에 열린 학생 마음건강 다품협의체에서는 학생 마음건강 정책이 학교 현장의 실질적인 지원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위기학생 지원 과정에서 학교와 교육지원청, 관계기관의 역할과 협력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또한 학교 현장의 위기 대응 역량 강화와 관심군 학생의 전문기관 연계・지속 관리, 학생 마음건강 사업의 안정적인 현장 안착 방안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경북교육청은 앞으로 두 협의체의 연계를 강화해 정책 점검・자문과 현장 실행의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고, 위기 신호의 조기 발견부터 전문기관 연계와 지속 관리, 회복 지원까지 이어지는 학생 마음건강 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운영할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학생 마음건강은 위기 신호를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한 지원으로 신속하게 연결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학교와 교육지원청, 관계기관이 긴밀하게 협력해 학생 한 명 한 명을 세심하게 살피고, 위기 발견부터 회복까지 이어지는 촘촘한 마음건강 안전망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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