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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주시, ‘배수문·배수장 관리자 실무교육’ 실시 |
[뉴스앤톡] 진주시는 1일 시청 시민홀에서 배수시설 담당 공무원과 배수문·배수펌프장 관리자를 대상으로 ‘2026년 배수문·배수장 관리자 실무교육’을 실시하고,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한 자연 재난에 대비한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해 집중호우로 일부 지역에서 주택과 공장의 침수 피해가 발생한 이후 배수시설 운영의 중요성이 더욱 커짐에 따라 현장 대응력을 높이고, 재난 발생 시에 신속한 초기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난해 배수문 관리자 교육에 이어 올해는 교육 대상을 배수펌프장 관리자까지 확대함으로써 배수문과 배수펌프장을 연계한 통합 대응체계를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날 교육에는 읍면동 배수문 담당 공무원과 민간 관리자 110여 명을 비롯해 시민안전과·농업정책과 배수펌프장 관리자 40여 명 등 모두 150여 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배수시설 관리 전문가를 강사로 초빙해 현장 실무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배수문(권양기)의 전동 및 수동 조작 방법 ▲배수펌프장 상황별 운영 매뉴얼 ▲비상 상황 발생 시 근무 수칙 및 대응 요령 등으로 구성됐으며, 실제 재난 상황에서 즉시 적용이 가능한 실습 중심의 교육으로 참석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이에 따라 배수시설 관리자들의 운영 숙련도를 높이고, 비상 대응 능력을 강화해 기후변화로 국지성 집중호우와 급격한 하천의 수위 상승에 따른 침수 위험에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진주시 관계자는 “배수문과 배수펌프장은 침수 피해를 예방하는 핵심 시설인 만큼 담당자와 관리자들의 숙련도와 신속한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실무교육과 시설 점검을 강화해 자연 재난에 대한 대응체계를 더욱 견고히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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