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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괴산군, 추석장사씨름대회 개막… ‘전국 장사들 괴산에 떴다‘ |
[뉴스앤톡] 충북 괴산군은 ‘2026 괴산추석장사씨름대회’가 5일 막을 올리며 괴산문화체육센터에서 일주일간의 치열한 열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대회 첫날인 5일 여자부 예선전이 치러진 경기장은 전국에서 모인 35개팀선수들의 팽팽한 기싸움과 관람객들의 환호로 가득 찼다. 각 실업팀 소속 선수들은 명예를 걸고 갈고닦은 화려한 기술을 선보이며 모래판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대회 열기는 오는 8일 오후 2시 10분에 열리는 공식 개회식을 기점으로 절정에 달할 전망이다. 개회식을 포함한 남녀부 주요 장사결정전은 KBS 및 KBS N 채널을 통해 전국에 생중계되어 연휴를 앞둔 전 국민의 이목을 괴산으로 집중시킬 예정이다.
전국의 선수단, 가족, 관람객 등 관계자들이 괴산을 찾으면서 지역 상권도 활기를 띠고 있다.
관내 음식점과 숙박업소 등은 대회 특수를 톡톡히 누리고 있으며 괴산군씨름협회와 지역 업체 20여곳이 뜻을 모아 냉장고, 세탁기, TV 등 푸짐한 경품을 후원해 매일 현장 추첨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축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키고 있다.
대한씨름협회 주관으로 가수 정미애, 반가희 등의 축하공연도 마련됐다.
군은 일주일간의 성공적인 대회 운영을 통해 민족 고유의 스포츠인 씨름의 묘미를 알리고 맑은 자연과 관광명소 등 지역 특유의 매력을 전국에 확실히 각인시킬 방침이다.
송인헌 군수는 “전국 최고의 장사들이 펼치는 명승부가 괴산의 가을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며 “괴산을 방문한 모든 분이 짜릿한 경기를 만끽하고 아름다운 지역 명소를 둘러보며 소중한 추억을 가득 담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괴산군은 11월 5일부터 8일까지 나흘간 괴산유기농엑스포광장 일원에서 ‘2026 괴산김장축제’를 개최해 지역의 역동적인 분위기를 계속해서 끌어올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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