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부평소방서, 강풍으로 인한 나무 쓰러짐 안전조치 |
[뉴스앤톡] 부평소방서는 지난달 30일 강풍으로 인해 나무 쓰러짐 사고가 있었지만 안전하게 조치를 했다고 밝혔다.
이날 소방서는 오후 1시 37분께 부평구 십정동 소재 교회에 주차된 승용차 위로 나무가 쓰러졌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이후 주변의 2차 사고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 현장을 통제하고 체인톱 장비를 활용해 나무를 제거하는 등 위험요소를 안전하게 조치했다.
김용수 119구조대장은 “나무가 쓰러지거나 주변 시설물이 떨어진 경우 행인의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라며 “무리하게 조치하지 말고 안전하게 대피한 후 119에 신고해달라”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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