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연구정보원, 황준원 대표 초청 ‘미래 교육 방향’ 강연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7-29 17:0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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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지역 교직원들이 29일 울산교육연구정보원에서 ‘인공지능 시대, 미래 교육의 방향’ 연수를 듣고있다

[뉴스앤톡] 울산교육연구정보원은 29일 오후 1시 빅뱅홀에서 교직원 300여 명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시대, 미래 교육의 방향’ 특강을 열었다.

이번 강의는 인공지능과 함께 살아갈 학생들에게 무엇을 가르쳐야 하는지 고민하고, 학교 현장에서 실천할 미래 교육의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강연은 ‘미래채널 마이에프(MyF)’ 대표 황준원 미래 예측 전문가가 맡았다.

황 대표는 인공지능이 바꾸는 미래 사회와 직업의 변화, 질문하고 생각하는 힘의 중요성, 교사가 준비해야 할 미래 교육 전략 등을 소개했다.

특히 강연에서 인공지능 도구의 사용법을 익히는 것뿐만 아니라, 학생이 정보를 올바르게 판단하고 스스로 질문하며 새로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교사의 중요한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특강에는 직무연수 참여자와 교원, 교육 전문직원, 일반직공무원, 교육공무직 등 300여 명이 함께했다.

이들은 인공지능 시대의 교육 변화와 학교 현장의 대응 방향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참석자들은 “기술 활용보다 먼저 교육의 목적과 교사의 역할을 생각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학생들에게 필요한 미래 역량과 수업의 방향을 다시 살펴보는 계기가 됐다”라고 말했다.

송명숙 원장은 “인공지능은 교육의 목적이 아닌 학생의 배움과 교사의 수업을 돕는 도구로 활용돼야 한다”라며 “이번 교육 정보 기술 연수로 교원의 디지털 역량을 높이고, 인공지능을 수업과 교육활동에 바르게 활용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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