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교육지원청, 폰 프리 스쿨 선포식 개최 “폰을 끄고 배움을 켜다!”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7-30 17: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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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교직원·학부모·지역사회가 함께하는'폰 프리 스쿨'을 통한 배움과 사람 중심의 건강한 학교문화 조성
▲ 파주교육지원청, 폰 프리스쿨 선포식

[뉴스앤톡] 파주교육지원청은 7월 30일 지지향에서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손배찬 파주시장, 윤후덕 국회의원, 박정 국회의원, 경기도 및 파주시 의회 의원, 이건 폰 프리 스쿨 추진단장​을 비롯해 학생, 학부모, 교원, 지역사회 대표 400여 명이 함께하는 'Phone Off, RAS ON! 폰 프리 스쿨'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번 선포식은 스마트폰 사용을 줄이기 위한 캠페인이 아니라, 학생들이 디지털 기기를 책임감 있게 활용하고 학교의 시간을 독서교육, 예술문화교육, 스포츠교육 (RAS문예체 교육)등 다양한 활동으로 채워 배움과 사람 중심의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교육공동체의 실천 의지를 선언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안민석 경기도교육청 교육감은 폰 프리 스쿨의 교육적 의미를 공유하며“폰을 끄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아이들의 배움을 켜는 것이다. 파주교육공동체 모두가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배움이 실현되는 학교문화를 만들어가는데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 해당 선포식의 핵심 내용으로 ▲교육공동체의 생각을 담은 비전 영상 ‘폰 OFF & RAS ON! 우리의 생각을 담다’상영을 시작으로 ▲교육공동체 선포 퍼포먼스 및 공동선서식 ▲현장 인터뷰 ▲이건 도교육청 폰 프리 스쿨 추진단장 정책 강연 및 질의응답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학생의 시간을 배움으로 되돌리고 건강한 디지털 이용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실천을 함께 다짐했다.

특히 현장 인터뷰에서 한 학생은“쉬는 시간마다 휴대전화를 보는 대신 친구들과 함께 운동하고 이야기하는 시간이 더 많이 생길 것 같다”며“친구들과 책을 읽거나 함께 활동하는 시간이 더 소중해질 것 같아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선아 교육장은“'폰 프리 스쿨'은 스마트폰을 금지하는 정책이 아니라 학생들이 친구와 더 많이 소통하고 배움에 더욱 몰입하도록 돕는 교육적 실천”이라며“학교별 특성을 반영한 자율적인 운영을 통해 학생들이 배움의 즐거움을 느끼고 함께 성장하는 학교문화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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