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의회, 제362회 임시회 앞두고 주요 사업 현장 점검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10-20 17: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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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임위원회, 현장 중심 의정활동으로 안건 심사 내실 강화
▲ 자치행정위원회(북부지역 파크골프장 조성사업

[뉴스앤톡] 제천시의회는 20일 제362회 임시회 안건 심사를 앞두고 자치행정위원회와 산업건설위원회가 지역 주요 사업장 7곳을 방문해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주요 사업의 추진 현황과 현장 여건을 직접 확인하고, 사업의 타당성과 운영 적정성 등을 검토해 임시회 안건 심사와 향후 의정활동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 자치행정위원회, 공유재산관리계획안 대상지 3곳 점검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윤치국)는 '2027년도 정기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심사를 앞두고 ▲제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증축사업 ▲북부지역 파크골프장 조성사업 ▲제2공설자연장지 조성사업 등 3곳을 방문했다.

위원회는 각 사업 대상지의 입지 여건과 주민 편의성, 주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 담당 부서 관계자들과 사업 추진 일정 및 예산 투입의 적정성 등을 논의했다.

자치행정위원회 위원들은 “공유재산 취득에 상당한 예산이 투입되는 만큼 사업의 필요성과 추진 시기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예산 낭비를 방지하고,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면밀히 심사하겠다”고 밝혔다.

▲ 산업건설위원회(모빌리티 제조엔지니어링센터)

■ 산업건설위원회, 미래 성장동력·환경기초시설 4곳 점검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이정현)는 ▲고기능 LED 약용작물 연구소 ▲모빌리티 부품 엔지니어링센터 ▲임대형 스마트팜 ▲소각시설 증설사업 현장(자원관리센터 내) 등 4곳을 방문해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위원회는 고기능 LED 약용작물 연구소에서 운영 현황과 약용작물 산업의 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고, 모빌리티 부품 엔지니어링센터에서는 이번 임시회에 상정된 '제천시 자동차(수송기계) 부품산업 클러스터 육성사업 공공기관 위탁 운영 동의안'과 연계해 사업 추진 여건을 점검했다.

이어 임대형 스마트팜에서는 시설 운영 현황과 스마트농업 확산 방안을 살펴보고, 소각시설 증설사업 현장에서는 공사 추진 상황과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했다.

이정현 산업건설위원장은 “이번 방문은 제천의 미래 성장동력 사업과 시민 생활에 직결된 환경기초시설을 직접 확인하는 자리”라며 “현장에서 확인한 사항을 임시회 안건 심사와 다가오는 행정사무감사에 충실히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각 상임위원회는 오는 22일 제1차 회의를 열어 자치행정위원회 19건, 산업건설위원회 14건 등 총 33건의 안건과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채택의 건'을 각각 심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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