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해경, 낚시어선 전복 사고 대응을 위한 수난대비기본훈련 실시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9-15 17: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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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어선 전복 사고 발생 대응훈련
▲ 3분기 수난대비기본훈련

[뉴스앤톡] 사천해양경찰서(서장 박광호)는 15일 오후 2시 30분 신수도 동방 인근 해상에서 낚시어선 전복 사고를 가정한 ‘2026년 3분기 수난대비기본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낚시어선에서 침수가 발생하여 자체 사고수습 중 선박이 전복되면서 다수 해상추락자 발생 상황을 가정하여 신속한 대응 및 구조 능력 강화를 위한 실제기동 훈련으로 진행됐다.

참여기관으로는 사천해양경찰서와 사천시청, 사천소방서, 사천보건소,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해양재난구조대 등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했다.

이번 3분기 수난대비기본훈련은 사고 신고 접수를 시작으로 각 구조세력 및 유관기관에 사고 상황을 전파하여 출동, 수색·구조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지역구조본부를 가동하고 사고선박 내 고립자 및 해상익수자 수색·인명구조, 육상에서는 사천소방과 연계하여 응급구호소 설치와 응급환자 처치 및 이송 등 전체 과정이 실전처럼 실시되어 구조세력의 신속한 출동태세 확립·강화와 유관기관과의 원활한 상황 전파를 위한 통신망 체계 구축을 더욱 강화했다.

강근봉 경비구조과장은 “실전과 같은 훈련을 통해 수색구조 대응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며, “유관기관이 적극 협력하여 해양재난 상황에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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