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의종합사회복지관, 초등학생 대상 경제 이해력 향상 ‘똑똑한 첫 경제교실’ 운영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9-15 17: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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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똑똑한 첫 경제교실

[뉴스앤톡] 인천 미추홀구 숭의종합사회복지관(관장 고성란)은 지난 9월 11일, 함께걷기 꿈동산지역아동센터에서 센터 이용 아동 9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똑똑한 첫 경제교실’ 첫 회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똑똑한 첫 경제교실’은 초등학교 저학년 아동의 기초 경제이해력 향상을 목적으로 마련된 사업이다. 소비와 저축 등 기초 경제개념의 이해를 돕고, 또래와 함께하는 활동을 통해 관계 형성과 자기표현 능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하반기 사업은 찾아가는 함께걷기 꿈동산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해 추진하며, 이번 첫 회기를 시작으로 금융교육 6회기, 자조모임 1회기, 평가회 1회기 등 총 8회기로 운영된다. 전문강사의 경제 이론교육에 공예·게임 활동을 접목하고, 교육 소감과 용돈 사용 계획을 나누는 자조모임을 통해 배운 내용을 자신의 생활과 연결하도록 도울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아동은 “돈을 쓸 때 무엇을 먼저 사야 할지 생각해 보게 됐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 다른 아동은 “친구들의 생각을 듣고 제 생각도 이야기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라고 말했다.

숭의종합사회복지관은 이번 사업을 통해 아동이 돈의 가치와 사용 방법을 이해하고, 자신의 소비 선택에 대해 생각하고 표현하는 경험을 쌓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아동센터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아동이 이용하는 생활공간에서 찾아가는 기초 경제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한편, 숭의종합사회복지관은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교육·문화 및 역량 강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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