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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진구, 개업공인중개사 실무교육 |
[뉴스앤톡] 부산진구는 11월 17일, 관내 개업공인중개사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업공인중개사 실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건전한 부동산 거래 및 중개 질서를 확립하여 구민의 재산을 보호하고 개업공인중개사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한 교육이었다.
이날 2025년 달라진 부동산 정책에 따른 부동산 세법과 공인중개사 준수사항 및 주요 법령 개정 내용 등을 전문 교수가 맞춤형으로 강의해 중개사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구는 전세피해 예방 사업인 ‘부산진구 전월세 안심계약 매니저 서비스’와 청년들에게 중개수수료를 지원해 주는 ‘청년 전월세 중개수수료 지원사업’이 보다 많은 구민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개업공인중개사들의 적극적인 협조도 당부했다.
김영욱 구청장은 “이번 교육이 공인중개사의 전문성과 신뢰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잇따르는 전세피해 사고와 부동산시장 침체 등으로 어려움이 많은 시기에 실질적인 도움과 긍정적인 변화로 이어져 부동산 시장도 하루속히 활기를 되찾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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