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더운 여름, 아이들과 어디 갈지 고민된다면? 인제 곤충바이오센터로! |
[뉴스앤톡] 인제군은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17일까지 상남면 인제 곤충바이오센터에서 ‘옹이 속 작은 탐험가, 앞장다리풍뎅이’ 기획전을 개최한다. 관람시간은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이번 전시는 이름처럼 길고 독특한 앞다리를 지닌 앞장다리풍뎅이를 단독 주제로 마련한 국내 최초 기획전으로,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평소 접하기 어려운 곤충의 생태를 쉽고 흥미롭게 소개하기 위해 기획됐다.
전시장에서는 해외 현지에서 3년간 앞장다리풍뎅이를 직접 관찰한 기록을 바탕으로 제작한 자료와 함께 앞장다리풍뎅이 10여 종, 20개체의 표본을 만나볼 수 있다. 또 13종의 확대 사진과 곤충이 살아가는 환경을 재현한 나무 모양의 대형 디오라마를 설치해 앞장다리풍뎅이의 생김새와 생활사를 생생하게 보여줄 예정이다.
관람객의 이해를 돕기 위한 전시 해설도 매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 두 차례 운영된다. 해설은 인제 곤충바이오센터 소개를 시작으로 앞장다리풍뎅이의 종류와 특징, 서식 환경 등 생태에 대한 설명, 질의응답 순으로 약 30분간 진행된다.
특히 8월 7일부터 9일까지는 인제 곤충바이오센터 야외 잔디정원에서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물장군과 두점박이사슴벌레 등 희귀 곤충 전시를 비롯해 곤충 모양 비누 만들기, 샌드아트, 곤충 종이모형 만들기, 누에 실뽑기 등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체험이 마련된다.
방문객 참여 이벤트도 이어진다. 8월 7일부터 9일까지 중학생 이하 어린이를 대상으로 ‘누가누가 잘 그리나 곤충 그리기’가 진행되며, 선정 작품은 센터 내부에 전시된다. 8일에는 센터 곳곳에 숨겨진 곤충의 사진과 이름을 찾는 ‘숨겨진 곤충을 찾아라’, 9일 오후 3시에는 국내 보호종에 대한 지식을 겨루는 ‘멸종위기종 곤충 퀴즈’가 열린다.
서봉희 인제군 환경보호과장은 “이번 여름방학 기획전은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앞장다리풍뎅이의 생태를 관찰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청정 인제에서 온 가족이 함께 곤충의 신비로움을 느끼며 잊지 못할 여름날의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뉴스앤톡.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