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전통시장 장보기의 날’ 운영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8-07 17:3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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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환경국, 장보기 릴레이 첫 주자로 지역경제 살리기 앞장
▲ 강릉시, ‘전통시장 장보기의 날’ 운영

[뉴스앤톡] 강릉시는 고물가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추진 중인 '강릉 경제살리기 100일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7일 경제환경국이 첫 주자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한다.

시는 격주 금요일 오후 4시를 ‘전통시장 장보기의 날’로 지정하고, 공직사회가 솔선수범해 지역 소비를 실천하는 소비촉진 캠페인을 추진한다. 이번 경제환경국의 장보기 행사를 시작으로 전 부서가 국별 릴레이 방식으로 전통시장을 방문해 장보기 행사를 이어갈 계획이다.

이날 김만호 강릉부시장을 포함한 경제환경국 직원들은 전통시장을 찾아 생활용품과 간식 등을 직접 구매하고, 상인들과 현장에서 소통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소비촉진 캠페인에 동참한다.

시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행정국, 문화관광해양국, 복지민원국 등 전 부서가 릴레이 방식으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에 참여할 계획이다. 일상 속 소비 실천과 강릉페이 이용 확대 등을 통해 지역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공공부문이 지역 소비를 선도하는 분위기를 확산해 민생경제 회복에 힘을 보탤 방침이다.

김만호 강릉시 부시장은 “공직사회가 먼저 지역 상권을 이용하는 작은 실천이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이용을 생활화하는 소비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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