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경남교육청, 학생맞춤통합지원 네트워크 역량 강화 연수 개최 |
[뉴스앤톡] 경상남도교육청은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통합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7일 본청 제2청사 7층 대회의실에서 전문 강사단, 컨설턴트, 도교육청 실무단 등 40여 명을 대상으로 학생맞춤통합지원 7월 네트워크 ‘다시, 학습’ 과정을 운영했다.
그동안 학교 현장에서는 학생이 겪는 어려움이 복합적임에도 불구하고, 사업별로 담당 부서가 나뉘어 있어 입체적인 지원에 한계가 있었다.
이번 네트워크는 이러한 분절적 행정의 한계를 극복하고, 학습·심리정서·복지 등 학교 현장의 자원을 학생 중심으로 통합 운영하는 데 목적이 있다.
경남교육청은 지난 5월 학생맞춤통합지원 네트워크의 연간 운영 방향을 공유한 데 이어, 7월부터 ‘학습’ 영역을 시작으로 12월까지 주제별 모임을 이어간다.
▲마음건강(8월) ▲학업중단(9월) ▲교육복지(10월) ▲수업방해(11월) ▲이주배경·학대·폭력(12월) 등을 순차적으로 다룰 계획이다.
이번 7월 모임에서는 복합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다차원적으로 이해하고, 유형별 학습지원 대상 학생의 지도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특히 학업 성취도가 낮은 학습 문제를 단순히 개인의 능력 부족으로만 보지 않고, 정서·가정환경·또래관계·건강 등 다양한 요인이 얽힌 복합적인 문제로 접근해 해결책을 모색했다.
이어 진행된 ‘복합 위기 사례 수퍼비전’ 세션에서는 학교 현장에서 대응하기 어려운 고난도 사례를 중심으로 기존 사업 간 협력 방안과 지역사회 자원 연계 방안을 모색했다.
이를 통해 교내외 유관 사업과 지역 전문 기관을 연결하는 실무 중심 협력망을 강화하고, 학생에게 필요한 지원이 제때 제공되도록 통합적 해결 방안을 함께 찾는 시간을 가졌다.
이종섭 교육복지과장은 “이번 네트워크는 사업 중심에서 학생 중심으로 관점을 전환하는 강력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학교 안팎을 잇는 다차원적 안전망을 고도화하여 학교 현장의 대응력을 높이고, 복합 위기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맞춤형 지원이 적시에 닿을 수 있도록 연말까지 촘촘한 연대 체계를 이어가겠다”라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뉴스앤톡.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