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강남교육지원청, 지역 여건 반영한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

양현모 기자 / 기사승인 : 2023-08-31 17:4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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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범교육지원청인 강남교육지원청 교육부 주관 상담 받아
▲ 지역 여건 반영한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

[뉴스앤톡] 울산광역시 강남교육지원청은 31일 강남교육지원청 2층 소담실에서 교육부 주관 학생맞춤통합지원 시범교육지원청 상담(컨설팅)을 받았다.

강남교육지원청은 지난 4월 교육부의 학생맞춤통합지원 시범 교육지원청으로 지정됐다. 교육부는 학생의 복합적인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전국 19개 시범교육지원청을 운영하면서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학생맞춤통합지원은 위기 학생의 발굴부터 신청·접수·진단·지원·관리까지 학생 개인별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체계다.

이날 상담은 전문 컨설팅팀으로 동아대학교 교수 등 교육·조직·복지 전문가 3인이 방문해 진행했다. 강남교육지원청에서는 학생맞춤통합지원팀을 포함해 10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울산 학생 현황과 지역 여건 등을 반영한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를 구축하고자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시범교육지원청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교육부 주관 상담은 올해 하반기 동안 대면 3회, 비대면 3회로 이뤄지며, 최적의 사업 운영 모델 개발에 필요한 결과 분석과 개선안을 제시하게 된다.

강남교육지원청은 시범 기간인 3년 동안 학교에서 경제적 곤란, 기초학력 부진, 심리정서 위기, 아동학대, 학교폭력 등 복합적 어려움을 가진 위기학생에게 맞춤형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내외부 협력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학교가 조기 발굴-예방 중심의 학생 지원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도 할 예정이다.

전인식 교육장은 “이번 컨설팅으로 모든 학생이 안심하고 학교에서 교육받을 수 있는 최적의 연계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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