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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선대학교 배구선수단 단체사진 |
[뉴스앤톡] 광주광역시체육회는 조선대학교, 광주여자대학교, 호남대학교 배구부가 '2026 대한항공배 전국대학배구 고성대회'에서 나란히 준결승에 진출하며 광주 대학배구의 경쟁력을 전국에 알렸다.
남자대학부의 조선대학교는 예선에서 목포대(3-1), 경기대(3-2), 경일대(3-0), 성균관대(3-0)를 차례로 꺾으며 4전 전승으로 조 1위를 차지했다. 특히 경기대학교와의 접전에서도 뛰어난 집중력과 조직력을 발휘하며 강팀다운 면모를 보여주었고, 조별리그를 완벽하게 마무리하며 준결승에 안착했다.
광주여자대학교 배구부는 6월 30일 열린 예선 경기에서 호남대학교를 세트스코어 3대0으로 제압한 데 이어, 7월 1일 동의대학교와의 경기에서도 세트스코어 3대0으로 두 경기 모두 단 한 세트도 내주지 않는 안정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준결승을 확정 지었다.
여자대학부 호남대학교 역시 예선 첫 경기에서 동의대학교를 세트스코어 3대0으로 완파하며 경쟁력을 입증했고, 준결승 무대에 올라 결승 진출을 향한 도전을 이어간다.
선수들은 어려운 경기 속에서도 끝까지 투지를 잃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며 광주 대학배구의 저력을 발휘하고 있다.
조선대학교와 광주여자대학교는 지난해 대회 우승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조별리그 전승으로 준결승에 진출하며 대회 2연패를 향한 힘찬 발걸음을 이어가고 있다. 선수들은 남은 경기에서도 투혼과 팀워크를 바탕으로 최고의 경기력을 선보여 대학 배구의 명문다운 저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준결승은 7월 2일 열린다. 조선대학교(A조 1위)는 인하대학교(B조 1위), 광주여자대학교(A조 1위)는 단국대학교(B조 2위), 호남대학교는 우석대(B조 1위)와 각각 결승 진출을 놓고 맞붙는다.
전갑수 광주광역시체육회장은 “광주를 대표하는 세 대학이 전국 무대에서 동시에 준결승에 진출한 것은 지역 체육의 저력을 입증한 쾌거”라며 “결승 진출과 우승이라는 목표를 향해 끝까지 자신감 있는 플레이를 펼쳐 전남광주특별시민들에게 큰 기쁨을 안겨주길 기대하고 광주광역시체육회도 대학 스포츠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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