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 위한 일반음식점 식품위생교육 실시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6-10 17:3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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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0~11일 양일간 광진구청 대강당에서 영업자 약 600명 대상 교육 진행
▲ 광진구,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 위한 일반음식점 식품위생교육 실시

[뉴스앤톡] 광진구가 6월 10일부터 11일까지 양일간 광진구청 대강당에서 일반음식점 영업자를 대상으로 ‘식품위생 집합교육’을 개최한다.

사단법인 한국외식업중앙회 광진구지회(지회장 홍성근) 주최로 열린 이번 교육은 식품접객업 영업자의 위생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외식 서비스 수준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첫날인 10일에는 영업자 300여 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관련 법령과 위생 기준을 명확히 이해하고, 현장에서 필요한 식품안전 관리 역량을 실질적으로 키울 수 있도록 총 3시간 과정으로 구성됐다.

먼저 식품위생법의 주요 내용과 정책 방향을 안내했다. 반드시 알아야 할 법적 의무와 기준을 정확히 이해해 영업장 관리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하고, 업소 운영 시 유의해야 할 사항을 짚어 이해도를 높이도록 했다.

식품안전 분야에서는 식재료의 보관과 조리 과정에서 지켜야 할 위생수칙, 식중독 발생을 예방하기 위한 영업장 관리 요령을 다뤘다. 특히 기온이 높아지는 여름철을 앞두고 조리시설 관리, 종사자 개인위생 등 현장에서 주의해야 할 사항을 중심으로 안내했다.

아울러 식품접객업 서비스 개선에 필요한 사항과 영업자가 준수해야 할 관련 법령 및 기준을 함께 소개해 전반적인 운영 수준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이날 교육 현장에서는 유관 부서와의 합동 홍보 활동도 펼쳤다. 구는 ‘식품안심업소’ 등록 제도를 소개하며 위생등급제 참여를 독려하는 한편, 소상공인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서울형 입원비 생활지원 제도’를 안내했다. 아울러 건전한 음주문화를 위한 ‘만취예방 캠페인’으로 건강한 외식 환경 조성에 대한 공감대를 넓혔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구민들의 안전한 먹거리를 위해 현장에서 힘써주시는 영업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철저한 위생관리는 소비자의 신뢰를 높이는 기본 요소인 만큼 안심할 수 있는 외식 환경 만들기에 힘을 모아주시길 바라며, 광진구도 지역 외식업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지원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진구는 올해 다양한 신규 음식문화개선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지역 음식점에 메뉴별 맞춤 잡곡과 조리법을 지원하는 ‘광진곡곡’에는 6월 현재 104개소가 참여 중이며, ‘모범음식점 시설·환경 개선 시범사업’을 통해 환기·배수시설 등 개선 비용을 업소당 최대 200만 원까지 지원해 쾌적한 조리 환경 조성을 뒷받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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