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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북교육지원청은 지역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9만 원 상당의 식품꾸러미를 지원한다 |
[뉴스앤톡] 울산 강북교육지원청 학생맞춤지원센터는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8월 14일까지 지역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결식 예방과 안전 확인 프로그램인 ‘너의 방학은 어때?’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 급식이 없는 여름방학 기간 결식이 우려되는 학생들의 안정적인 식생활을 지원하고, 가정 내 돌봄 공백을 최소화해 학생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학생맞춤통합지원 사례 관리 대상자 가운데 한부모, 조손, 맞벌이 가정 등 방학 중 집중적인 돌봄이 필요한 초중고 학생이 있는 30가구이다.
대상 가정에는 9만 원 상당의 식품 꾸러미를 지원한다.
식품 꾸러미는 학생들이 스스로 간편하게 조리해 먹을 수 있는 컵밥과 바로 요리 꾸러미(밀키트), 장조림을 비롯해 영양 균형을 고려한 제철 과일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학생맞춤지원센터는 단순히 물품을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교육복지사가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학생들의 생활환경과 정서 상태를 살피고 안부를 확인하는 등 정서적 지원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한성기 교육장은 “여름방학은 결식과 돌봄 공백이 발생하기 쉬운 시기”라며 “교육복지사가 직접 학생들을 찾아 안부를 살피며 아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심하게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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