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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교 간 장벽을 허물고, 지역과 함께 그리는 여주형 미래 교육 |
[뉴스앤톡]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은 6월 4일 ‘2026학년도 1학기 같이학교 교육과정 담당자 운영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여주‘같이학교 교육과정’운영교 담당 교원이 한자리에 모여, 학교 간 장벽을 허물고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여주형 미래 교육의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2학기 내실화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운영 사례 공유, 담당자별 연계교육과정 운영 방안, 2학기 결과보고서 제출 및 사례나눔회 등에 대한 안내가 이어졌다.
‘같이학교 교육과정’은 초·중·고를 잇는 통합적·연속적 교육 경험을 제공하고, 학교 간 수평적·수직적 연결을 통한 시너지를 만들어 가는 사업이다. 지역 생태계와 연계한 자기주도적 학습 기반을 마련함으로써 학생들의 미래 역량을 키우고 공교육의 신뢰도를 높이는 데에도 기여하고 있다.
특히 학령인구 감소와 소규모 학교 증가라는 여주시의 교육 현실 속에서, ‘같이학교 교육과정’은 학교 간 경계를 허물어 또래 경험과 배움의 폭을 넓히고, 체육·진로·문화예술·독서인문·IB교육과정 등을 주제로 여주의 지역자원을 교육과정과 잇는 방식으로 지역 특유의 교육 모델을 만들어 가고 있다.
2026학년도에는 학교 간 5개 프로그램, 학교급 간 12개 프로그램, 총 17개의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각 학교는 인접 학교 및 학교급 간 협력을 바탕으로 다채로운 빛깔의 교육과정을 함께 만들어 가고 있으며, 이는 학교와 학교, 학교와 지역이 서로의 자원을 나누며 동반 성장하는 상생의 교육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여주교육지원청은 운영 학교의 안정적 사업 추진을 위해 추가 예산 교부, 경기공유학교 학교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한 외부 인적·물적 자원 매칭, 현장 중심의 밀착 자문 등 맞춤형 지원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아울러‘같이학교 교육과정’운영 웹사이트(bit.ly/같이여주 'http//bit.ly/같이여주')를 활용한 체계적인 아카이빙을 통해 교육과정 운영의 질을 한층 높여 가고 있다.
이날 협의회는 단순한 운영 점검을 넘어, 17개 프로그램 담당자가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함께 배우는 학습공동체의 장으로 운영됐다. 참석자들은 운영 사례 공유, 프로그램 간 연계 개선 방안 모색, 하반기 ‘성장나눔회’와 ‘운영사례집’ 발간 기획 등에 대해 활발한 의견을 나눴다.
여주교육지원청 김상성 교육장은“같이학교 교육과정은 학교와 학교, 학교와 지역이 함께 만들어 가는 여주만의 미래 교육 모델”이라며“학교 간 장벽을 허물고 지역과 손잡는 길 위에 현장 선생님들의 열정이 빛날 수 있도록, 든든한 동반자로서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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