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계양소방서, 강풍 대비 아파트 단지 내 나무 안전조치 |
[뉴스앤톡] 계양소방서는 지난 6일 오전 9시 30분께 계양구 작전동 소재 한 아파트에서 강풍에 나무가 쓰러질 것 같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당시 현장은 아파트 단지 내 4층 높이 나무가 흔들리는 상황이었다.
119구조대는 아파트 옥상에서 로프를 이용해 하강한 후 3층 높이에서 나무를 고정하고 파이어 라인으로 안전조치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강풍, 폭우 등으로 인한 사고는 언제든 발생할 수 있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는 주변 시설물의 사고가 발생할 경우 바로 119에 신고해 추가 피해를 방지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뉴스앤톡.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