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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팝나무 가로수길_고촌읍 |
[뉴스앤톡] 김포시가 ‘가장 가까운 도시숲’인 가로수 관리로 시민 일상 속 안전과 편의 확장에 박차를 가한다. 시는 생활권 도시숲의 수목관리작업을 오는 7월 말과 추석 명절 전에 추가로 실시하는 한편, 병해충 방제도 탄력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시는 도시숲 및 가로수 관리 사업 진행 과정에서 차량이나 보행자의 통행 통제 등이 이뤄질 수 있다고 당부하고,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통행량이 적은 시간대를 활용해 안전요원을 배치한 후 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도시숲은 가로수, 가로화단, 쌈지공원, 학교숲, 마을숲 등을 포괄하는 개념으로, 단순한 가로변 시설물이 아니라 기후 조절, 대기 정화, 생물다양성 보전 등 생태계서비스 기능을 수행한다.
시는 올해 상반기 풀깍기와 가지치기 등 수목관리와 병해충 방제작업을 1차 완료했고, 장마가 끝난 이후인 7월 말경과 추석 명절 전 두 차례에 걸쳐 추가로 수목관리작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작업을 통해 보행자와 차량 시야를 확보하는 동시에 수형 경관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병해충 방제는 해충의 발생 정도 및 가로수의 피해 상황을 면밀히 살펴 탄력적으로 진행한다. 특히 생활권 수목에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흰불나방, 진딧물류, 응애류를 중점 방제 대상으로 선정해 실시할 예정이다.
적기에 방제작업을 실시하지 못할 경우, 수목병해충이 대량으로 발생할 수 있고 발생지로부터 주변지로 확산될 수 있는 등 생활 불편을 초래할 수도 있다. 또한, 가지치기 작업이 미뤄지면 폭우나 강풍 시 수목이 도복되거나 가지가 부러져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기 때문에 가로수 관리는 시민의 안전 확보를 위해서 필수적이다.
김포시 관계자는 “가로수는 단순히 인도에 심어진 나무가 아니라 시민 일상 속에 자리한 도시숲”이라며 “가로수를 건강하게 지키고 시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작업인만큼 시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포시는 생활권에 조성되어 있는 가로수와 도시숲의 생육 상태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모니터링하여 건강한 수목 관리체계를 운영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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