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교육지원청, RAS 기반 ‘AI 아트랩’ 3탄으로 음악창작의 새로운 가능성 열다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10-15 18: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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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미디어에 이어 음악창작까지, AI·디지털로 확장하는 RAS 예술교육
▲ 이천교육지원청, RAS 기반 ‘AI 아트랩’ 3탄으로 음악창작의 새로운 가능성 열다

[뉴스앤톡] 경기도이천교육지원청은 10월 15일 이천교육지원청 본관 3층 서희홀에서 관내 교원 40명을 대상으로 '2026 RAS 기반 AI 아트랩(Art Lab)-음악창작 직무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RAS 기반 예술교육과 AI·디지털 기술을 융합한 ‘AI 아트랩(Art Lab)’ 시리즈의 세 번째 과정으로, 생성형 AI를 활용한 작사·작곡과 음악 콘텐츠 창작을 통해 교원의 예술적 표현 역량을 높이고 이를 실제 수업과 교육활동으로 확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천교육지원청은 RAS 기반 예술교육의 학교 현장 확산을 위해 디자인창작 → 미디어창작 → 음악창작으로 이어지는 AI 아트랩 시리즈를 운영하고 있다. 앞선 디자인창작 과정에서는 생성형 AI를 활용한 시각 콘텐츠 제작을, 미디어창작 과정에서는 영상·전자책 등 디지털 콘텐츠 제작을 다뤘으며, 이번 음악창작을 통해 교원이 직접 예술을 창작하고 수업으로 연결하는 3개 분야의 연수 과정을 마무리한다.

특히 이번 연수는 AI 작곡 도구를 활용해 누구나 자신만의 음악을 창작하고, 음악을 매개로 학생들이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표현하며 서로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수업을 설계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연수는 ▲RAS와 AI, 디지털 기술로 확장하는 음악교육 ▲AI로 나만의 음악을 창작하다 ▲AI 음악으로 마음을 전하다 등 3단계로 진행된다.

첫 번째 과정에서는 AI·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음악 표현과 창작의 가능성을 살펴보고, 학생의 목소리와 다양한 소리를 활용한 디지털 음악 제작을 체험한다. 또한 AI·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음악 표현과 협업 수업 사례를 통해 RAS 예술교육의 교육적 가치를 탐색한다.

이어지는 창작 실습에서는 AI 작곡 도구를 활용해 음악의 주제와 가사, 분위기를 직접 구상하고 생성형 AI와 협업하여 자신만의 음악을 완성한다. 교원들은 작사·작곡부터 음악 생성과 수정, 결과물 공유까지 경험하며 AI를 활용한 새로운 음악 창작의 가능성을 체험한다.

마지막 과정에서는 ‘AI 음악으로 마음을 전하다’를 주제로 개인화·맞춤형 음악 콘텐츠를 제작하고, 이를 글쓰기·미술·진로·창의적 체험활동 등 다양한 교과 및 교육활동과 연결한다. 특히 학생들이 음악을 통해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고 서로 소통·공감하며 협업할 수 있는 수업 활동을 구체적으로 설계한다.

이번 연수는 현직 교사이자 AI 뮤직 프로듀서로 활동하는 수지중학교 함다예 교사가 강사로 참여하여, AI 음악 창작 경험과 학교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습 중심의 수업 사례를 공유한다.

김성진 교육장은 “RAS 기반 예술교육은 학생들이 예술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고 타인과 소통하며 함께 성장하는 교육”이라며 “AI·디지털 기술은 이러한 예술적 경험을 더욱 다양하게 확장하는 도구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디자인과 미디어에 이어 음악창작으로 완성되는 이천 AI 아트랩 시리즈가 교원의 창작 경험을 학생의 배움으로 연결하고, 누구나 예술의 창작자가 되어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 RAS 기반 미래 예술교육의 실천 기반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천교육지원청은 이번 음악창작 과정을 끝으로 RAS 기반 AI 아트랩 3개 분야의 연수 운영을 마무리하고, 디자인·미디어·음악을 아우르는 AI·디지털 기반 창작교육의 성과를 학교 현장에 확산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교원의 RAS 교육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이천 RAS PLUS’의 현장 안착과 학생의 표현·소통·공감·협업을 중심으로 한 예술교육 문화 조성을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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