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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전 빛누리 센터 개소식 |
[뉴스앤톡]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9월 2일 태전초등학교에서 '태전 빛누리 센터' 개소식을 개최하고, 학교와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온동네 돌봄·교육의 새로운 거점을 마련했다.
태전 빛누리 센터는 태전초등학교 내 유휴교실을 리모델링해 조성한 지역 거점형 돌봄·교육 공간으로, 태전초를 비롯해 태성초, 광남초, 한아람초, 고산하늘초 등 5개교 학생들이 함께 이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학교별로 분산된 돌봄·교육 수요에 공동으로 대응하고, 학교와 가정,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촘촘한 돌봄·교육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센터는 학생들의 수요를 반영해 경기도교육청 핵심 정책인 RAS(Reading-Arts-Sports) 모델을 기반으로 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밴드 악기를 활용한 ‘스쿨오브락’ ▲치어리딩과 라인댄스 등 신체 표현 활동 중심의 ‘쉘위댄스’ ▲도예를 비롯한 다양한 공예를 경험하는 ‘핸드메이드’ 등으로 구성했다. 학생들은 다양한 예술·체육 활동을 통해 자신의 흥미와 재능을 발견하고 창의성과 표현력을 키울 수 있다. 향후에는 독서(Reading) 연계 프로그램도 단계적으로 확대해 문예체 중심의 균형 있는 성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정규 프로그램과 함께 ‘1Day 마스터 클래스’를 운영해 학생들의 배움을 학교 밖 지역사회로 확장하고, 하남 온동네 돌봄·교육센터 ‘늘하람’ 학생들과 함께하는 ‘교류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 간 소통과 협력도 강화한다.
센터 이름인 ‘빛누리’는 학생들이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신의 재능을 ‘빛’내고, 지역에서 시작한 배움을 더 넓은 세상(‘누리’)으로 확장해 나가기를 바라는 의미를 담았다.
심상웅 교육장은 “태전 빛누리 센터는 경기도교육청의 RAS 정책을 정규교육과정뿐만 아니라 방과후·돌봄 영역까지 확장해 실현한 지역 기반 교육 모델”이라며, “학교와 지역사회가 교육자원을 함께 나누고 촘촘한 돌봄·교육 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태전 빛누리 센터 개소를 계기로 지역 내 교육·문화 인프라 격차를 완화하고,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는 지역 기반 돌봄·교육 체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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