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민선 9기 첫 시의원 간담회... 주요 현안·예산 확보 협력 강화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8-17 18: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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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경부간선도로 및 반포대로 지하화, 서울고속버스터미널 복합개발 등 주요 사업 공유하고 협력 의지 다져
▲ 전성수 서초구청장(오른쪽에서 두 번째)과 김지훈, 이숙자, 이효진 서울시의원(왼쪽부터 순서대로)이 정책 간담회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뉴스앤톡] 서울 서초구는 지난 14일 구청 5층 대회의실에서 지역구 서울시의원들과 구정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서울시 예산 확보를 위한 협력을 강화하고자 정책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민선 9기 출범 후 처음 열린 이번 시의원 간담회는 구정 현안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주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전성수 서초구청장을 비롯해 이숙자·이효진·김지훈 서울시의원이 참석해 구 발전과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협력 의지를 다졌다.

구는 ▲반포운동장 다목적 체육시설 새 단장 ▲서초AICT 활성화 ▲서초복합복지타운 건립 ▲경부간선도로 및 반포대로 지하화 ▲서울고속버스터미널 복합개발 ▲이수-과천 복합터널 및 강남역 일대 대심도 빗물배수터널 조성 등 주민 숙원사업과 지역 발전에 필요한 주요 현안을 설명하고, 조속한 사업 추진을 위한 시의원들의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또한 서울시 2차 추가경정예산 심의를 앞두고 ▲양재동 일대 빗물펌프장 신설 ▲서초음악문화지구 지원 ▲고터·세빛 관광특구 유지관리 ▲반포대로 엘리베이터 신설 ▲서래글로벌빌리지센터 증축 이전 등 총 7건, 202억 원 규모의 예산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이에 참석한 시의원들도 의정활동 과정에서 구민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고,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구와 적극 협의하는 등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전성수 구청장은 ”민선 9기에도 구민 행복을 최우선으로 서울시·시의회와 합심하여 주요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며, “지역 현안 하나하나를 꼼꼼히 챙기고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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