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농업기술원 한국생활개선충북연합회, 22년째 김치 나눔으로 이웃에 온기 전해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5-07 17:5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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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진 17명 동참, 청주 다온빌에 직접 담근 김치 100포기 전달
▲ 한국생활개선충북연합회, 22년째 김치 나눔

[뉴스앤톡] 충북농업기술원은 7일 한국생활개선충청북도연합회(회장 나영례) 임원진 17명과 함께 청주시 북이면 소재 ‘다온빌’을 방문해 김치 담그기 봉사활동을 추진했다.

이번 행사는 시군 회장단 간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 사회 소외계층에 실질적인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현장에서 100포기 분량의 김치를 직접 담그고, 소정의 간식과 함께 시설 입소자들에게 전달했다.

2005년부터 매년 이어져 온 이 나눔 활동은 농촌여성단체가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실천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연합회는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봉사와 농촌여성 역량 강화 교육을 지속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를 추진한 나영례 도 회장은 “이번 활동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농촌여성단체로서의 역할을 다시 한번 다지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도 농업기술원 피정의 농촌자원과장은 "바쁜 농촌 생활 속에서도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생활개선회 회원들은 따뜻한 변화를 이끄는 주체"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나눔 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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