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청, 전국장애학생체전에 울산 학생 130명 참가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5-08 18: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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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부터 4일간 역도·수영 등 11개 종목 출전
▲ 울산광역시교육청

[뉴스앤톡] 울산광역시교육청 소속 학생 선수 130명이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부산광역시 일원에서 열리는 ‘제20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 참가한다.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부산시와 부산시교육청 등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 울산은 63개 학교를 대표하는 학생 선수단이 출전한다. 선수들은 역도, 수영, 볼링, 축구, 육상을 포함한 총 11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룬다.

울산교육청은 그동안 특수학교 4개 학교를 거점으로 역도, 볼링, 스키, 육상 등 종목별 운동부를 운영하며 유망 선수 발굴과 장애 학생 체육 활성화에 집중해 왔다.

특히 대회 관계자들은 지난 6일부터 11일까지 종목별 주요 훈련장을 직접 방문해 학생 선수들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지도교사들을 격려하는 등 안전한 훈련 환경을 조성했다.

울산 선수단은 지난해 대회에서도 금메달 28개와 은메달 44개, 동메달 41개 등 총 113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전국 메달 순위 4위를 기록했다.

울산교육청은 올해 역시 선수들이 결과에 연연하지 않고 각자의 가능성을 발견하는 소중한 성취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울산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대회가 학생 선수들에게 자신의 가능성에 도전하고 성취를 경험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장애 학생들이 스포츠 활동으로 자신감을 키우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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