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청 돌고래역도단 한국신기록에 메달14개 쾌거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9-16 18: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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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락 선수, 한국신기록 수립으로 대회 빛내
▲ 동구 장애인역도단 전국 장애인체천 참가

[뉴스앤톡] 울산 동구청 돌고래역도단(감독 황희동)이 지난 9월 9일부터 16일까지 제주시 한림읍 한림체육관에서 열린 ‘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출전하여 금메달 9개, 은메달 5개를 획득하며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제주특별자치도,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의 지체·지적장애인 선수들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동구청 돌고래역도단은 황희동 감독을 비롯해 코치와 선수 5명으로 선수단을 꾸려 출전했다.

특히 김형락(–110kg급) 선수는 한국신기록을 수립하며 금메달 3관왕에 올랐고 강원호(+100kg급) 선수도 대회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 3관왕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정봉중(-65kg급) 선수는 파워리프팅 금메달과 웨이트리프팅 은메달을 획득하고 개인종합에서도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와 함께 ​임권일(-92kg급), 김현숙(-50kg급) 선수도 뛰어난 기량을 발휘해 다수의 메달을 추가하며 동구청 돌고래역도단의 저력을 전국 무대에서 다시 한번 입증했다.

황희동 감독은 “이번 성과는 선수들이 꾸준한 훈련을 통해 흘린 땀과 대회에 집중해 준 결과”라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더욱 좋은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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