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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성·이상호 성남시 양당 대표의원, 성남시 생활권재개발 관련 주민간담회 공동 주관 |
[뉴스앤톡] 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최종성 대표의원과 국민의힘 이상호 대표의원은 1일 성남시의회 5층 회의실에서 생활권 재개발사업 주민간담회를 공동 주관하고, 재개발 추진 과정에서 주민들이 겪고 있는 주요 현안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9월 7일 최종성 대표의원이 생활권 재개발 주민대표들과 가진 간담회의 후속 논의로 마련됐다. 당시 주민들이 제기한 임대주택 비율과 사업성, 고도제한 등 주요 현안을 담당부서와 함께 구체적으로 논의하기로 한 데 따른 것으로, 이번에는 이상호 국민의힘 대표의원과 성남시 관계부서가 함께 참여해 쟁점별 해법을 모색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은행1·금광2구역, 상대원1·3구역, 태평1구역 주민들과 성남시 도시정비국장, 재개발과장 등 관계 공무원이 참석해 임대주택 비율과 사업성, 위례삼동선, 고도제한 및 정비구역 지정 등을 논의했다.
은행1·금광2구역 주민들은 높은 임대주택 비율에 따른 사업성 저하와 조합원 분담금 증가 우려를 제기하며, 민간 재개발의 특성을 고려한 합리적인 기준과 사업성 보완대책 마련을 요청했다.
이에 집행부는 현재 12%인 재개발 임대주택 건설비율을 10%로 조정하는 내용이 행정예고됐으며, 오는 10월 중 변경고시할 예정이라고 답변했다. 다만 법적상한용적률 적용에 따라 추가되는 임대주택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과 조례에 따른 기준이 적용된다고 설명했다.
상대원1·3구역 주민들은 향후 대규모 정비사업에 따른 교통수요 증가에 대비해 위례삼동선의 신속한 추진을 요청했다. 특히 원도심의 부족한 철도교통 여건을 개선할 수 있도록 향후 재개발에 따른 교통수요가 예비타당성조사 등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건의했다.
태평1구역 주민들은 45m 고도제한에 따른 사업성 저하와 정비구역 지정 문제를 제기했다. 집행부는 현재 고도제한 완화를 위한 관련 용역을 진행 중이며, 용역 결과에 따라 관계기관과 협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종성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은 “원도심 재개발이 사업성 측면에서 얼마나 어려운지 잘 알고 있다”며 “무엇보다 주민들의 부담을 줄이고 서민들이 안정적으로 재정착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방안을 찾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상호 국민의힘 대표의원은 “재개발 과정에서 주민들이 겪는 어려움을 충분히 살펴보고 관련 법과 제도의 범위 안에서 가능한 방안을 최대한 찾아야 한다”며 “주민 건의사항을 집행부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생활권 재개발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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