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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제 지심도, 사랑과 낭만을 담은 특별한 웨딩 촬영 명소로! |
[뉴스앤톡] 거제시는 지난 10월 31일 지심도 일원에서 ‘숲과 바다 사이, 우리만의 지심도 웨딩’ 셀프(스냅) 웨딩 촬영 행사를 개최해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심도의 자연경관을 활용한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를 선보이고, 지심도가 가진 아름다움과 낭만을 널리 알리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지난 6월 27일 열린 1회차 행사에 예비·신혼부부 10팀이 참여한 데 이어, 이번 2회차에는 14팀이 참여해 지심도 웨딩 촬영에 대한 관심이 한층 확대됐음을 보여줬다. 참가 대상은 거제, 창원, 진주, 통영, 밀양 등 경상남도에 거주하는 커플들로, 지역을 넘어 다양한 커플들이 지심도를 찾아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참가자들은 ‘숲과 바다 사이, 우리만의 지심도 웨딩’이라는 행사명처럼 울창한 숲길과 탁 트인 해안 풍경을 배경으로 각자의 개성과 이야기를 담은 웨딩 및 커플 스냅사진을 촬영했다. 정형화된 웨딩 촬영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둘만의 소중한 순간을 기록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 이후에도 참가자들의 추억은 시민들과 함께 나누는 전시로 이어진다. 촬영 사진은 오는 11월 둘째 주 거제시청 내 전시공간에 마련되며, 시민들이 직접 마음에 드는 사진에 투표하는 참여형 전시로 운영된다. 투표 결과를 통해 우수작 1~3등을 선정하고 상품도 수여할 예정이다.
거제시 관계자는 “두 차례의 웨딩 스냅 행사를 통해 지심도가 자연 속에서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매력적인 촬영 장소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심도의 자연과 특색을 살린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발굴해 더 많은 사람이 찾고 싶은 사랑과 낭만의 섬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거제시는 지난해부터 다문화가정과 황혼부부 등을 대상으로 웨딩 행사를 추진해 왔으며, 올해는 셀프 웨딩(스냅) 촬영 프로그램을 새롭게 도입해 참여층을 젊은 세대까지 확대했다. 6월과 10월 두 차례에 걸친 행사를 통해 지심도를 웨딩·스냅 촬영 명소로 육성하기 위한 기반을 다져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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