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통합특별시광산구시설관리공단, ‘2026년 독서경영 우수직장’ 신규 인증 획득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11-03 18: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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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 독서공간 조성·독서동아리 ‘북적북적’ 운영 등 독서문화 확산 노력 인정
▲ 전남광주통합특별시광산구시설관리공단, ‘2026년 독서경영 우수직장’ 신규 인증 획득

[뉴스앤톡] 전남광주통합특별시광산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0월 22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년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제’에서 신규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제’는 직장 내 독서환경 조성과 독서문화 확산을 통해 직원의 역량 강화와 조직의 창의성 증진에 기여한 기업·기관을 선정하는 제도로, 2014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공단은 올해 독서경영을 조직문화 혁신과 직원 역량 강화를 위한 중점과제로 선정하고 체계적인 독서경영 기반 마련에 힘써왔다. 특히 독서경영 선포식을 통해 기관 차원의 실천 의지를 공유하고,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배우고 소통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적극 추진했다.

주요 추진사항으로는 사내 열린서가 신규 조성 및 직원 신청도서 200여 권 비치, 독서동아리 ‘북적북적(Book積Book積)’ 활동 지원, 분기별 추천도서 제공 등이 있다. 또한 독후감 교육시간 인정제 등을 도입해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독서활동이 지속적인 자기계발과 조직 내 지식 공유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했다.

아울러 작은도서관 ‘틈’ 운영, 시니어 전자책 자서전 제작, 선배시민 ‘북(Book)지기 봉사단’ 활동 등을 통해 독서경영의 범위를 지역사회로 확대하며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도 힘써왔다.

이번 신규 인증은 공단이 추진해 온 독서 친화적 근무환경 조성과 자율적인 독서문화 확산 노력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신규 인증의 유효기간은 인증일로부터 3년으로, 매년 독서경영 운영 현황에 대한 중간점검을 거쳐 인증 자격을 유지하게 된다. 또한 인증기관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명의의 인증서와 50만 원 상당의 도서구입비가 지원되며 다양한 후속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회도 제공된다.

공단은 이번 인증을 계기로 사내 독서공간과 독서동아리 활동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직원들의 자율적인 독서 참여를 활성화하는 한편, 독서를 통해 얻은 지식과 아이디어가 실제 업무 개선과 고객서비스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공단 임영일 이사장은 “이번 인증은 직원들이 함께 읽고 배우며 소통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가는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독서를 통한 직원 역량 강화와 지식 공유를 활성화하고, 이를 공단의 혁신과 구민에게 제공하는 서비스의 질 향상으로 연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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