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소방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대비 특별경계근무 실시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5-29 18: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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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대비 특별경계근무

[뉴스앤톡] 울진소방서는 다가오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대비해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특별경계근무 2호’ 발령에 따라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첫 번째는 사전투표 기간인 5월 28일 오후 6시부터 30일 오후 6시까지이며, 두 번째는 본투표 기간인 6월 2일 오후 6시부터 4일 오전 9시까지 비상 근무 체제로 운영된다.

소방서는 선거 기간 동안 관내 선거관리위원회 청사와 투·개표소 28개소를 집중 관리할 계획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본투표일에 관서장이 정위치 근무를 하며 초기 대응체계를 강화하는 한편, 투·개표소의 소방시설 유지관리 점검, 피난 및 방화시설 관리 실태 확인, 비상연락망 점검, 투·개표소 주변 기동순찰 강화 등이 포함된다.

특히 다수 인원이 밀집할 것으로 예상되는 울진군민체육관 개표소에는 개표가 종료될 때까지 소방대원 5명과 소방차량 1대를 근접 배치해, 만일의 화재나 응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대비한다.

서창범 서장은 “군민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할 수 있도록 선거시설에 대한 화재 위험 요인을 철저히 관리하고 있다”며 “선거가 무사히 마무리될 때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현장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를 통해 울진소방서는 선거 기간 중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 군민 모두가 안심하고 투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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