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민·관·학 통합봉사로 지역 상생 실천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5-29 18: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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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사회적기업 등 300여명과 순천 별량면서 봉사활동
▲ 가치-UP 상생 나눔 프로젝트 통합봉사

[뉴스앤톡] 전라남도와 전남도자원봉사센터는 29일 순천시 별량면 순천별량중학교 체육관에서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민·관·학 협력 기반의 생활밀착형 통합봉사를 펼쳐 지역 상생을 실천했다.

‘가치-UP 상생 나눔 프로젝트 통합봉사’는 2026 세계 자원봉사자의 해 지원사업의 하나로, 전남도가 행정안전부의 ‘10대 자원봉사 테마 릴레이 실천 프로그램’ 공모에 선정돼 진행한 사회연대경제 분야 자원봉사활동이다.

행사에는 전남지역 대학생 연합봉사단과 사회적기업·마을기업·협동조합 등 사회연대경제조직, 자원봉사센터 관계자, 별량면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여해 민·관·학 협력 기반의 지역 상생 봉사활동을 펼쳤다.

통합자원봉사단은 대학생의 전공과 재능을 활용한 치매 예방 활동, 건강 체크, 의료재활 마사지, 네일아트, 헤어 커트 등 생활밀착형 봉사활동을 했다.

LED등 교체, 가스안전장치와 화재감지기 설치 등 주거 안전 지원 활동도 펼쳐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서녹씨-동백가치점, 순천로컬푸드, 아름다운가게 순천중앙점 등 사회연대경제조직은 먹거리와 생활용품 등을 지역 어르신과 취약계층에 전달해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강경문 전남도 도민행복소통실장은 “통합봉사는 대학과 기업, 자원봉사센터가 협력해 지역사회에 희망과 온기를 전하는 뜻깊은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도민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자원봉사 환경을 조성하고 나눔문화를 확산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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