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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병구 밀양시장이 8일 밀양문화체육회관에서 열린 2026 출향인의 날 행사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
[뉴스앤톡] 경남 밀양시는 8일 밀양문화체육회관에서 전국밀양향우연합회 주관으로 ‘2026 출향인의 날’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국 각지에서 활동 중인 밀양 출향인 간의 화합과 교류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현영희 전국밀양향우연합회장을 비롯한 출향인들과 안병구 밀양시장, 허홍 밀양시의회 의장, 지역 기관·사회단체장 등 350여 명이 참석해 고향의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지역별 향우회기 입장, 향우회 활동 영상 상영, 주요 회무 및 결산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본격적인 기념식에서는 안병구 밀양시장이 향우회 발전과 화합에 기여한 이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조형기 재대전 이임 회장에게 그간의 노고에 대한 감사의 뜻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했다.
아울러 현영희 전국밀양향우연합회장이 정풍송 자문위원에게 자랑스러운 향우상을, 김정곤 삼랑진읍장에게 공로패를 각각 수여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이어진 고향사랑기부금 기탁식에서는 고향 사랑 실천을 위한 온정이 빛났다. 재울산향우회 정철우 고문이 500만 원, 재창원향우회 임영미 부회장이 100만 원을 각각 기탁하며 고향 사랑 실천에 앞장섰다.
행사 종료 후 참석자들은 제68회 밀양아리랑대축제 서막식이 열리는 야외공연장으로 이동해 축제의 개막 분위기를 함께 즐겼다.
현영희 전국밀양향우연합회장은 “가까이 있어도 늘 그리운 고향이 나날이 발전하는 모습에 큰 자부심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더욱 살기 좋은 밀양이 될 수 있도록 향우들과 함께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안병구 밀양시장은 “전국 각지에서 고향 밀양을 잊지 않고 변함없는 애정과 성원을 보내주시는 향우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더 큰 밀양을 함께 이뤄나갈 수 있도록 향우 여러분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전국밀양향우연합회는 앞으로도 출향인과의 교류를 강화하고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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