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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일 김포 마리나베이서울에서 열린 '수업나눔 한마당'에서 서명규 교육과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뉴스앤톡] 경기도김포교육지원청은 ‘2026 하반기 김포 중등 동료교사와 함께 나누는 깊이 있는 수업 이야기’의 일환으로 10 19일 16시 30분부터 김포 마리나베이서울에서 ‘수업나눔 한마당’을 개최하고, 같은 날부터 10월 30일까지 관내 중등학교를 대상으로 ‘수업공개 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교사 스스로 수업을 열고 일상적인 성찰과 나눔의 기회를 만드는 학교 문화를 조성하고, 학교 내·학교 간 동료성을 바탕으로 수업 전문성을 높이며, 지역 내 교과 특성이 살아있는 수업 사례를 발굴·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업나눔 한마당’은 ‘지식과 정서가 교차하는 수업의 결 디자인하기’를 주제로, 학생들이 감정을 이해하고 조절하며 타인과 건강한 관계를 맺고 책임 있는 결정을 내리는 역량을 기르는 사회정서학습(SEL)을 수업 설계에 융합한 사례를 중심으로 운영된다. 1부에서는 신양고, 하성중, 고촌중 교사가 텍스트의 결, 사회의 결, 신체의 결을 통해 학생이 타인을 이해하고 자아를 발견한 교과별 수업 사례를 발표하고 토의한다.
2부 기조강연에서는 김현수 명지병원 교수(성장학교 ‘별’ 교장)가 ‘수업에서의 사회정서학습의 적용’을 주제로 강연하며, 이어지는 석식 시간에는 김포 관내 수업지원단과 함께하는 모둠별 수업 나눔 토의가 병행된다.
10월 19일부터 30일까지 2주간 운영되는 ‘수업공개 주간’은 대면 수업나눔을 중심으로 참석 교사 간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동료성에 기반한 지속적인 수업나눔 체계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둔다. 교과별·주제별 우수 수업 사례와 교육과정·수업·평가 통합 설계 사례를 공유하며, 학교단위 수업탐구공동체 7개교를 비롯한 관내 중·고등학교가 참여하고 수업 공개와 나눔은 주로 오후 시간에 이루어진다.
권성규 교육장은 “교사가 수업을 열고 서로의 수업에서 배우는 문화가 학교 현장에 자리 잡을 때 학생의 성장도 깊어질 것이다. 이번 수업나눔 한마당과 수업공개 주간이 동료성에 기반한 수업 성장의 계기가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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