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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용호 오산시장을 비롯한 주요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
[뉴스앤톡] 오산시는 지난 18일 제38회 오산시민의 날을 맞아 경축 행사를 개최하고, 시민과 함께 27만 오산시대를 자축했다.
특히 이날 행사는 리본 페스타로 명명되기도 했는데, 리본이란 의미는 새로운 오산의 출발이라는 뜻은‘Re:Born’과 시민과 시정을 하나로 묶는 화합의 ‘리본’(Ribbon)의 의미를 동시에 담아내며 의미를 더했다.
이날 경축행사는 ▲제38회 시민의 날 경축식 ▲비전선포 퍼포먼스(캘리그라피 쇼) ▲유명 가수 축하공연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성공기원 퍼포먼스 ▲축하 불꽃놀이 등으로 꾸며졌다.
시민의 날 경축식 : 시민의 삶과 행정을 잇는 든든한 시정 구현 약속
조용호 시장은 제38회 시민의 날 경축사를 통해 “시민의 삶과 행정을 잇는 든든한 시정을 구연하겠다”고 강하게 피력했다.
조 시장은 “지역에 대한 깊은 애정과 열정으로 27만 오산시대까지 발전을 이끌어주신 시민 여러분께 이 자리를 빌려 깊이 감사하다”며 “시민의 목소리를 나침반 삼아 현장 속으로 더 깊이 들어가겠다”고 약속했다.
조 시장은 이어 “‘시민과 함께여는 성장도시 오산’이란 슬로건에 걸맞게 여러분의 일상 속으로 직접 찾아가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시민의 불편함과 어려움을 살피는 소통 책임행정의 시장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을 비롯해 국내 자매도시인 전북 남원시·장수군, 경남 남해군, 충북 영동군에서도 부군수 및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했다. 직접 방문하지 못한 시장·군수는 영상 축전으로 시민과 함께했다.
정명근 시장은 “화성시와 오산시는 과거 한뿌리에서 나왔다”며 “화성과 오산을 잇는 오산천을 함께 보다 나은 시민 휴식공간으로 마련하기 위해 협업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국외 교류도시인 일본 사이타마현 히다카시에서도 야가사키 테루오 시장, 와다 요시히로 시의회 의장 등 주요 내빈들이 참석했다.
야가사키 시장은 “올해로 히다카와 오산이 자매도시로 교류한 지 30년을 맞이했다”며 “양 도시의 인연이 앞으로도 오랜 시간 지속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산시민대상 수상 : 지역 봉사·사회 통합·성장 기반 마련 유공
이날 지역사회 곳곳에서 꾸준히 봉사하고, 이웃을 위해 활동해 온 시민 4인에게 시민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시민대상 수상자로는 김태현(남·66세), 홍영숙(여·66세), 이병희(남·63세), 이장수(남·66세) 4명이 이름을 올렸다.
김태현님은 오산시 호남연합회 14대 회장 재임기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식생활 지원 및 봉사활동을 지원했다. 홍영숙님은 오산지역 자율방재단원으로서 재난취약시설물 예찰활동, 안점점검의 날 캠페인 등에 적극 참여하며 어려운 이웃의 생활안정에 기여했다.
이병희님은 행복한이주민센터 소장 및 가족센터 센터장으로서 다문화 가족의 안정적인 정착과 자립 등에 기여했다. 이장수님은 오산시체육회 초대 민선회장 등을 거치며 생활체육과 전문체육이 성장하는 기반을 마련해 왔다.
Re:born Festa : 새로운 오산, 시민과 시정을 하나로 연결
경축식 특별 행사로는 새로운 오산, 시민과 시정을 하나로 연결한다는 의미를 다채로운 방법으로 구현했다.
글씨당 김소영 작가는 오산의 슬로건인 ‘시민과 함께 여는 성장도시 오산’ 슬로건과 미래 비전을 아름다운 글씨와 퍼포먼스로 선보이며 오산의 새로운 도약과 희망을 그려냈다. 특히 조용호 시장이 직접 참여하는 직인 퍼포먼스를 통해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겠다는 의지를 시각화한 것이 눈에 띄었다.
이어 MBN 예능 '무명전설' 우승 가수 성리와 가창력과 무대 장악력을 갖춘 가수 바다가 무대에 올라 현장의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지역 문화예술인의 무대도 마련됐다. 상큼한 매력의 앵두걸스와 깊은 감성의 앤씨아가 출연해 오산 문화예술의 저력을 보여주고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공연을 선사했다.
경기도체육대회 성공기원 : 시민의 함성으로 밝히는 2027~2028
2027년, 2028년 경기도민의 축제인 경기도체육대회의 오산 개최를 알리는 도체전 성공기원 퍼포먼스도 선보였다.
해당 퍼포먼스는 30초 분량의 홍보영상을 통해 대회 개최 의미와 오산의 비전을 소개하고, 영상 종료 후 ‘2027~2028, 경기도민의 축제가 오산에서 시작됩니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이어 조용호 시장과 김종욱 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비장애인·장애인 선수 및 도체전 마스코트 ‘까산이’가 무대에 올라 점등대 앞에 자리했다. 시민들은 사회자의 선창에 맞춰 힘찬 함성과 박수를 보내며 성공기원 게이지를 30%에서 60%, 100%까지 끌어올렸다.
게이지가 100%에 도달하자 대표단이 점등대를 함께 터치했고, 성공기원 메시지와 대회 엠블럼이 무대에 표출했다. 점등과 동시에 축하 불꽃놀이가 펼쳐지며 도체전의 성공을 기원했다.
조용호 시장은 “경기도민의 축제이자, 성장하는 도시 오산의 발전상을 알릴 수 있는 경기도체육대회 오산 개최를 열과 성을 다해 준비하겠다”며 “시민, 도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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