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하남풍산초, '왜 띄어 써야 돼요?' 박규빈 작가와 함께한 특별한 한글 이야기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6-01 18:20:09
  • -
  • +
  • 인쇄
1학년 학생 대상 저자 강연 운영…질문과 소통으로 만나는 책 읽기의 즐거움
▲ 하남 하남풍산초, '왜 띄어 써야 돼요?' 박규빈 작가와 함께한 특별한 한글 이야기

[뉴스앤톡] 하남풍산초등학교는 5월 28일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왜 띄어 써야 돼?』의 저자 박규빈 작가를 초청해 강연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책과 친숙해지고 올바른 언어 사용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강연에서는 작가 소개와 함께 『왜 띄어 써야 돼?』에 담긴 이야기를 나누며 띄어쓰기의 의미와 중요성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했다. 학생들은 책 속 다양한 사례를 통해 한글을 바르게 사용하는 방법을 배우고, 책 읽기의 즐거움을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학생들이 직접 작성한 질문카드를 바탕으로 작가와 대화하는 시간이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 학생들은 책을 쓰게 된 계기와 그림을 그리는 과정, 작가의 어린 시절 이야기 등 다양한 질문을 하며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이어진 사인회와 기념 촬영에서는 작가와 가까이에서 소통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학생들은 자신이 읽은 책에 직접 사인을 받으며 독서에 대한 흥미를 더욱 키웠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작가님을 직접 만나 신기했다”, “책이 더 재미있게 느껴졌다”, “나도 책을 만들어 보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손금옥 교장은 “학생들이 작가와 직접 만나 소통하는 경험은 독서에 대한 관심과 언어 감수성을 키우는 소중한 기회”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독서 습관 형성과 바른 언어생활을 돕는 다양한 교육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저자와의 만남은 학생들이 책을 단순히 읽는 데서 나아가 작가와 소통하고 공감하며 독서의 즐거움을 발견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저작권자ⓒ 뉴스앤톡.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