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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산구의회 관계자가 새롭게 도입된 통합 중계 시스템의 방송 송출 상태를 점검하고 있다. |
[뉴스앤톡] 용산구의회가 구민의 알 권리를 충족하고 원활한 의정 중계를 위해 추진한 ‘의회 노후 방송장비 시스템 개선 사업’을 모두 완료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고 5일 밝혔다.
구의회는 내구연한이 지나 회의 중 잦은 울림 현상(하울링)과 기계 잡음을 일으키던 기존 장비를 전면 교체하고, 제품 단종에 따른 유지보수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 이를 통해 본회의장과 제1·2회의실, 방송실의 시스템 고도화 작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사업으로 본회의장 카메라는 기존 3대에서 4대로 증설됐다. 이로써 의원들의 발언 모습과 회의 전반을 사각지대 없이 다각도로 촬영해 구민들에게 입체적으로 송출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상임위원회 회의 장소로 활용되는 제1·2회의실은 고성능 마이크 시스템을 도입하고 노후 스피커와 앰프를 전면 교체해 회의 집중도를 한층 높였다.
방송실 내 영상 송출 장비는 통합 중계 시스템으로 일원화해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그동안 기기 간 동선이 분산돼 동시 조작이 불편했던 카메라 컨트롤러와 음향 콘솔을 한곳에서 제어할 수 있게 되면서, 방송 조작의 편의성은 물론 생중계 시스템의 안정성까지 크게 향상됐다.
김성철 의장은 “이번 방송장비 개선 사업 완료로 의원들의 생생한 의정활동 현장을 구민들께 한층 더 선명하게 전달할 수 있게 됐다”며, “새롭게 구축된 방송 시스템을 발판 삼아 앞으로도 구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투명하고 신뢰받는 용산구의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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