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유·도선, 수상레저사업장 합동 안전점검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8-05 18: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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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5일부터 20일까지 제천·단양·증평 3개 사업장 점검
▲ 유도선사업장 안전관리 점검

[뉴스앤톡] 충북도는 여름 휴가철 수상레저 이용객 증가에 대비해 8월 5일부터 20일까지 제천시·단양군·증평군의 유·도선 및 수상레저사업장을 대상으로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매월 실시하는 도 표본점검의 하나로, 여름 휴가철 이용객 증가에 따른 수난사고를 예방하고 사업장의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하기 위해 추진한다.

합동점검 대상은 제천시 의림유선장과 단양군 남한강레포츠, 증평군 블랙스톤에듀팜 등 모두 3개 사업장이다.

점검대상 선박과 수상레저기구는 모두 51척·대로, 의림유선장의 유선 20척과 구조선 1척, 남한강레포츠의 래프팅보트 15대, 블랙스톤에듀팜의 모터보트 3대와 수상자전거 12대다.

점검에는 도와 해당 시·군 공무원 등 모두 8명이 참여한다. 각 현장에는 도 공무원 2명과 해당 시·군 공무원 2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이 투입된다.

유·도선 분야에서는 ▲선박과 선착장 안전관리 상태 ▲비상연락망 정비 여부 ▲인명구조장비 정수 비치·관리 상태 ▲기관과 소화설비 관리상태 ▲보험 가입 여부 ▲비상대비훈련 실시 여부 ▲안전요원 자격 등을 확인한다.

수상레저사업장에서는 ▲수상레저기구와 선착장 시설의 안전관리 상태 ▲인명구조장비와 소화기·법정비품 비치 여부 ▲안전요원 배치·교육 여부 ▲보험 가입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한다.

점검 과정에서 확인되는 안전·화재·시설 분야의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도록 하고, 시설 보수 등 일정 기간이 필요한 사항은 관할 시·군 책임 아래 조치가 완료될 때까지 추적 관리할 방침이다.

윤정수 도 사회재난과장은 “여름철을 맞아 유·도선 및 수상레저시설을 찾는 이용객이 늘어나는 만큼, 사소한 부주의가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사업자의 철저한 안전운항 의무 준수가 필수적”이라며, “앞으로도 도민들이 안심하고 수상레저를 즐길 수 있도록 빈틈없는 현장 점검과 선제적인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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