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2026 경북 바이오산업 엑스포’ 착수보고회 개최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6-01 18: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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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백신 중심도시 안동에서 엑스포 개최(9. 10. ~ 9. 12.)
▲ 경북바이오산업엑스포 착수보고회

[뉴스앤톡] 경상북도는 1일 경북 대표 바이오산업 축제인 ‘2026 경북 바이오산업 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해 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착수보고회에는 주최기관인 경상북도와 안동시를 비롯한 (재)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한국과학기술원(KAIST), (재)경북IT융합산업기술원, 동물세포실증지원센터, 영남대학교 산학협력단 등 참여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올해 제5회를 맞이하는 경북 바이오산업 엑스포는 9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안동 실내체육관과 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서 행사가 추진될 예정이다.

행사의 구성은 ▲참여기관 컨퍼런스 운영 ▲80개 이상 바이오 관련기업이 참여하는 전시·체험부스 박람회 ▲10여개 이상의 바이어가 참여하는 기업 투자 상담회로 진행된다.

컨퍼런스는 합성생물학, 첨단재생의료, 백신, 헴프천연물, 세포배양 등 5개 분과별로 진행되며 국내외 석학, 기업대표, 바이오관련 연구원 관계자 등이 참여하는 학술교류와 정보공유의 장으로 마련된다.

부대행사로는 고용노동부 안동지청과 협력해 도내 바이오학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취업박람회를 운영하고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 청년 창업 및 중견기업 성장지원 펀드 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경북 바이오산업 엑스포 행사는 2022년 경북도청 새마을광장에서 처음 개최된 이후 안동과 포항 지역에서 매년 순환 개최되고 있다.

안동과 포항은 2024년도에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각각 생산 인프라와 R&D역량을 기반으로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지정됐다. 경북도는 양 지역을 중심으로 첨단 백신‧제약, 산업용 헴프 규제자유특구, 그린바이오 산업을 육성하고 있다.

또한 의성 세포배양식품 규제자유특구, 경산에서 뷰티‧의료기기산업을 육성하고 최근 안동에 첨단재생의료산업 추진사무국을 개소하여 바이오산업의 영역을 점차 확대․성장시켜 나가고 있다.

박시균 경상북도 메타AI과학국장은“경상북도는 엑스포를 통해 산학연관의 긴밀한 협력을 도모하고 경북 바이오 산업의 미래 비전을 제시할 계획이다”며, “이번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엑스포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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