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수업 협력부터 개별유아 지원까지, 마주봄교사와 함께’ '봄봄 학습공동체' 운영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8-26 18:2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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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주봄교사와 담임교사의 소통과 협력으로 유아중심 교육·보육의 질 제고


[뉴스앤톡]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8월 26일 유보통합 협력강사(마주봄교사) 시범운영 기관 교사를 대상으로 '2026 동두천양주 봄봄 학습공동체'를 운영한다.

‘마주봄교사’는 유아를 마주하며 봄처럼 따뜻하게 살피는 협력강사로, 담임교사와 함께 수업 협력, 관찰 기록, 놀이 지원, 교육적 돌봄, 개별 유아 지원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한다. 유아의 일상과 놀이를 가까이에서 살피고 담임교사와 교육적 지원을 함께 고민함으로써 유아 한 명 한 명의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번 ‘봄봄 학습공동체’ 2회차에서는 교사들이 TCI 검사를 통해 자신의 기질과 특성을 이해하는 시간을 갖고, 그림책을 활용한 유아 정서지원 교수 전략을 워크숍 방식으로 익힌다. 특히 교사 자신의 이해를 바탕으로 유아의 정서와 행동을 보다 세심하게 살피고, 교육·보육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지원 방안을 함께 모색할 예정이다. 이번 학습공동체는 7월부터 10월까지 총 5회, 10시간 과정으로 운영되며, 이해-소통-실천-성찰-성장의 과정을 통해 공동과제 선정과 현장 적용, 사례 공유를 이어간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유치원과 어린이집 교사가 함께 유아 중심 교육·보육과정을 연구하고, 공동 실천과 성찰을 통해 전문성을 키워가는 협력적 학습공동체를 구축하고 있다. 이는 교사의 협력적 실행 역량을 강화하고 교육·보육과정 운영의 질을 높이는 한편, 사례 나눔을 통해 현장 실행력과 기관 간 협력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것이다.

임정모 교육장은 “마주봄교사는 유아를 가장 가까이에서 마주하며 작은 변화와 성장까지 따뜻하게 살피는 소중한 교육의 동반자”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교사들이 함께 배우고, 실천하고, 성찰하는 협력 문화를 통해 유아 중심의 교육·보육과정을 더욱 내실 있게 운영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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