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통합시 첫 장애인생활체육대회, 전남광주를 하나로!”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10-16 18:3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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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개 시구군 선수단 14개 종목 실력 겨루며 화합… ‘통합 스포츠 축제’
▲ 장성군 “통합시 첫 장애인생활체육대회, 전남광주를 하나로!”

[뉴스앤톡] 장성군에서 열린 제1회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장애인생활체육대회가 16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함께 뛰는 성장장성, 하나되는 전남광주’라는 표어 아래,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 동안 열린 이번 대회는 전남광주 27개 시구군 장애인 선수단과 임원 2248명이 참가해 14개 종목별 경기에 참여하며 화합과 우의를 다졌다.

옐로우시티스타디움에서 열린 개회식은 개회 통고와 함께 27개 시구군 선수단 입장식 등 정해진 식순에 의해 진행됐다. 개회식에 앞서서는 ‘더 크로스’ 김혁건 씨의 식전공연이 대회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틀간 펼쳐진 대회 결과, 우수종목 경기단체상은 전남장애인탁구협회가 수상했으며 으뜸상에 해남군, 응원상 보성군, 질서상 나주시, 열정상 영암군, 장려상 함평군, 어울림상 구례군, 특별상은 광산구가 받았다. 개최지인 장성군은 종목별 경기에서 파크골프 여자부 2위에 올랐다.

16일 폐회식도 개회식과 동일한 옐로우시티스타디움에서 진행해 대회의 위상을 높이고 장애인 선수들의 이동 편의도 확보했다. 개회식 무대를 그대로 사용해 무대 설치 예산 등 3000만 원을 절감한 점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대회 조직위원장을 맡은 김한종 장성군수는 “전남광주 통합 이후 처음으로 열린 장애인생활체육대회를 차질 없이 개최해 성장장성의 위상을 높였다”면서 “장성을 찾아주신 선수단과 임원,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애써 주신 자원봉사자, 환대해 주신 군민 등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힘을 모아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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