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소방서, 반복되는 집중호우… 인명피해 우려지역 안전점검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7-10 18:3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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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1배수펌프장·안양천 일대 찾아 풍수해 대응태세와 현장 안전관리 집중 확인
▲ 광명소방서, 반복되는 집중호우… 인명피해 우려지역 안전점검

[뉴스앤톡] 광명소방서는 10일 오전 광명시 광명동에 위치한 광명1배수펌프장과 안양천 일대를 방문해 태풍과 집중호우에 대비한 인명피해 우려지역 현장 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컨설팅은 최근 국지성 집중호우가 반복되고, 지난 9일 광명시에 호우경보가 발효되는 등 풍수해 위험이 커짐에 따라 침수와 하천 범람으로 인한 인명피해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는 광명소방서장을 비롯한 소방공무원과 광명시 관련 부서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해 주요 시설과 현장 대응체계를 함께 점검했다.

주요 내용은 ▲호우 대비 소방활동 종합대책 보고 ▲배수펌프장 주요 시설과 안양천 수위 관측 장비 확인 ▲인명피해 우려지역 현장점검 ▲배수펌프장 주변과 안양천 일대 확인 ▲집중호우 발생 시 관계기관 대응체계 점검 등이다.

특히 집중호우 시 배수펌프장 운영 상황과 수위 변화를 신속하게 공유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 간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고, 하천 수위 상승과 침수 위험 발생 시 주민 통제와 인명구조 활동이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다.

유해공 광명소방서장은 “최근 짧은 시간에 많은 비가 내리는 국지성 집중호우가 자주 발생하면서 하천과 저지대의 침수 위험도 커지고 있다”며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하고 위험지역에 대한 선제적인 예찰과 대응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명소방서는 집중호우가 이어지는 기간 동안 하천변과 침수 우려지역에 대한 예방순찰을 강화하고, 기상특보 발효 시 신속한 출동태세를 유지하는 등 풍수해 인명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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