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농번기 농촌 일손돕기 집중 추진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6-12 18:3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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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청 공무원·농협군지부 등 280여 명 참여, 양파 수확 등 지원
▲ 함양군은 12일 진병영 함양군수를 비롯한 군청 공무원과 윤외준 농협중앙회 함양군지부장 및 직원 등 2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양파 수확과 포도 작업 등 농촌 일손돕기를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뉴스앤톡] 함양군은 12일 진병영 함양군수를 비롯한 군청 공무원과 윤외준 농협중앙회 함양군지부장 및 직원 등 2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양파 수확과 포도 작업 등 농촌 일손돕기를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이번 농촌 일손돕기는 농업인들이 가장 바쁜 시기인 양파 수확철을 맞아 고령이나 부득이하게 질병, 일손 부족 등으로 영농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14개 농가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농촌 일손돕기 현장을 차례로 방문해 농업인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일손 돕기 참여자들을 격려하며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들었다.

함양군은 6월을 농촌 일손돕기 집중 추진 기간으로 정하고, 공공기관과 민간단체 등에 참여를 요청하는 등 농가 지원에 나서고 있다.

지난 10일 백전면사무소 직원들의 자체 일손 돕기를 시작으로 바르게살기운동 함양군협의회, 새마을운동 함양군지회 등 민간단체와 서상면·서하면·함양읍 직원들이 차례로 6월 말까지 농손 일손 돕기를 참여할 계획이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최근 양파가격 하락 우려와 일손 부족으로 농업인들의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라며 “양파 소비 촉진과 판촉 행사, 수출 확대는 물론 수확이 마무리될 때까지 일손 지원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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