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주고 안 받는 청렴한 한가위…광주교통공사 청렴캠페인 펼쳐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9-16 18:5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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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 룰렛 이벤트 등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 호응
▲ 문석환 광주교통공사 사장이 16일 상무역에서 시민에게 청렴 실천을 당부하며 인사를 나누고 있다.

[뉴스앤톡] 광주교통공사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시민들과 함께하는 청렴문화 확산에 나섰다.

공사는 16일 도시철도 상무역에서 문석환 사장과 상임감사 등이 참여한 가운데 도시철도 이용 시민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추석 명절맞이 청렴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공사는 상무역 대합실에서 시민들이 청렴을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청렴 룰렛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벤트에 참여한 시민들에게는 청렴 실천 문구가 담긴 청렴떡과 청렴수, 홍보물품 등을 나누며 ‘명절 선물 안 주고, 안 받는 청렴한 한가위’ 실천을 당부했다.

또한 청렴 어깨띠와 피켓, 현수막 등을 활용해 ▲갑질 근절 ▲이해충돌 방지 ▲부패·공익신고자 보호제도 등 주요 청렴정책을 알리며 시민들의 청렴 실천 동참을 이끌었다.

공사는 9월 14일부터 27일까지 2주간 ‘추석 명절 부패취약시기 청렴주간’을 운영 중이다. 이 기간 사내 청렴주의보를 발령하고 부패·공익신고 제도 홍보와 공직기강 강화를 위한 복무점검 등을 병행해 명절 분위기에 편승한 부패행위를 사전에 예방할 계획이다.

문석환 사장은 “청렴은 거창한 구호보다 일상에서 원칙을 지키는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며 “시민들과 청렴의 가치를 함께 나누고, 더욱 신뢰받는 공기업이 될 수 있도록 청렴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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