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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 지역 유아와 조부모들이 27일 유아교육진흥원에서 열린 조부모 체험교육에 참여하고 있다 |
[뉴스앤톡] 울산유아교육진흥원(원장 서주옥)은 27일 오전 10시 본원에서 3~5세 유아와 조부모 25가족을 대상으로 ‘조부모 체험 교육: 따뜻한 포근함, 할머니 할아버지랑 놀아요’를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세대 간 소통과 공감적 대화로 유아의 전인적 발달을 돕고 가족 간 유대감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참여 가족들은 원통형 스펀지 막대(백업 봉)를 활용한 다양한 신체활동을 했다. 조부모와 손주가 함께 협동 과제를 수행하며 스펀지 막대로 터널을 만들고 공을 튕기며 균형감과 협응력을 길렀다.
또한 안마하기, 안아주기 등 교감(스킨십) 중심 활동을 진행해 가족 간의 친밀감과 정서적 안정감을 높였다. 이어 ‘고양이 생선가게’ 아동극을 관람하고 자유롭게 진흥원의 마을을 체험했다.
한 참가자는 “손주와 함께 터널 놀이와 공 튕기기 놀이를 하며 아이의 밝은 표정을 보니 기분이 좋았다”라며 “손주와 더 가까워진 느낌이다”라고 말했다.
울산유아교육진흥원은 이번 활동에 이어 하반기에도 조부모와 유아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험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주옥 원장은 “현장 설문 결과 참여 가족들이 프로그램 내용과 운영에 대체로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라며 “협동 활동과 교감 프로그램이 조부모와 손주 사이의 대화를 촉진하고 가족 간 긍정적인 상호작용이 됐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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