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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경례 수원특례시의회 환경안전위원장이 수원햇빛발전소의 장기적인 수익성 확보를 강조하고 있다. |
[뉴스앤톡] 수원특례시의회 환경안전위원회 김경례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정자1·2·3동)은 지난 16일 진행된 환경국에 대한 2026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 청취에서 수원햇빛발전소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수익 관리의 투명성과 장기적인 경제성 확보를 주문했다.
수원햇빛발전소는 민간과 공공이 협력해 태양광 발전사업에 투자하고 이익을 공유하는 신재생에너지 사업이다.
2027년부터 총 30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해 공영주차장과 공공 유휴부지에 30개소 이상의 태양광발전소를 설치하고, 발생하는 수익을 투자 비율에 따라 시민, 기업 등에 배분해 지역경제 활성화까지 도모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날 김경례 위원장은 민관 공동 출자법인(가칭 ‘수원햇빛발전㈜’)설립 계획을 보고받은 뒤, 발전 수익이 시민에게 실질적으로 환원될 수 있는 구조로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김 위원장은 “햇빛발전의 선도 사례로 꼽히는 ‘신안 햇빛연금’이 성공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요인은 투명한 회계 관리 덕분”이라고 설명하면서, “수원햇빛발전소 역시 사업 추진 과정에서 모든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끝으로 김 위원장은 “아무리 취지가 좋은 사업이라도 장기적으로 수익성이 떨어지면 시민들에게 피해가 돌아갈 수 있다”며 “사업 착수 전 경제성 등을 면밀히 분석해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구조로 추진되도록 꼼꼼히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13대 수원특례시의회 환경안전위원회는 20일까지 소관부서 업무보고를 마치고, 21일부터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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