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 ‘제42회 대구학생미술실기대회’ 개최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9-11 19: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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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학생 379명 참가, 예술가의 꿈과 끼를 펼친다
▲ 대구시교육청

[뉴스앤톡] 대구시교육청은 9월 12일, 대구학생예술창작터에서 중고생 379명이 참여하는 ‘제42회 대구학생미술실기대회’를 개최한다.

1982년 제1회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42회째를 맞이한‘대구학생미술실기대회’는 지금까지 대구지역 5만 5천여 명 이상의 학생들이 참여해 예술가의 꿈과 끼를 마음껏 발휘하는 전통 있는 축제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는 중학교 65개교 292명, 고등학교 22개교 87명 등 총 87개교 279명의 학생들이 참가한다.

중학생은 ▲풍경화 ▲정물화 ▲칸 만화 ▲정밀묘사 ▲캐릭터 창작 ▲입체조형 ▲서예 등, 고등학생은 ▲풍경화 ▲정물화 ▲인물화 ▲상황표현 ▲칸 만화 ▲기초소묘 ▲기초디자인 등 각각 7개 영역에서 실력을 겨룬다.

대회 당일 참가 학생들은 오전 9시 20분까지 지정된 실기실 또는 장소에 입실을 완료해야 하며, 9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3시간 동안 작품 제작을 진행한다. 행사장 주변의 교통 혼잡과 협소한 진입로 사정을 고려해, 시교육청은 참가 학생들에게 가급적 대중교통 이용과 도보 이동을 권장하고 있으며, 행사장 내 학부모 및 지도교사의 차량 출입은 통제된다.

이번 대회 입상작은 독창성(창의력), 조형의 원리와 요소, 표현력, 완성도 등 4개 부문으로 심사위원 전원 합의제 채점을 통해 10월 8일(목) 발표될 예정이며, 수상작은 11월 대구시교육청과 12월 동부교육지원청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미술에 대한 깊은 열정을 키우고, 저마다의 개성과 창의적 표현력을 드높이길 바란다”며, “미래 사회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며 따뜻한 심미안을 지닌 창의적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대구시교육청은 1학생 1예술활동을 활성화하고 학생들의 예술적 꿈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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