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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민정책 심포지엄 |
[뉴스앤톡] 경기도가 16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평화누리홀에서 ‘이민 행정의 지역화, 경기도의 역할과 리더십’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경기도이민사회통합지원센터 주관으로 열린 행사에는 도내 이민·다문화 정책 관계자와 이민 관련 학회 임원진, 이주민 지원 관계 기관, 도민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전국 등록외국인의 30%가 경기도에 거주하고 있는 만큼 이주민 규모가 크고 다양성 있는 경기도는 이민 행정의 중앙 집권적 패러다임을 지역 중심으로 전환하고, 이민정책의 표준 모델을 정립하기 위해 심포지엄을 기획했다.
기조 발제는 윤인진 고려대학교 사회학과 교수가 맡았다. 윤 교수는 이민 행정 지역화에 대한 당위성을 설명하고, 광역 지자체로서 경기도가 맡아야 할 핵심적인 역할과 리더십을 제시했다.
지정 토론에서는 정기선 전 이민정책연구원장이 좌장을 맡고 ▲임동진 한국이민정책학회 회장 ▲이병하 한국이민학회 회장 ▲손병덕 한국이민행정학회 회장 ▲최윤철 한국이민법학회 회장 ▲이민영 한국다문화복지학회 명예회장 등 대한민국 5대 이민·다문화 학회를 대표하는 전문가들이 토론자로 참여해 ‘공정·혁신·포용’의 가치를 담은 지역 이민 행정 구현 방안을 논의했다.
이후 참석자 전원과 청중이 함께하는 종합 토론 및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졌다.
오경석 경기도이민사회통합지원센터 대표는 “이민행정의 체계화는 21세기형 선진 국가의 필수 조건”이라며 “국내 최고의 석학들이 참여하는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이민 행정의 지역화를 선도하고 대한민국 이민정책의 모델을 만들어가기 위해 경기도가 자임해야 하는 리더십과 역할이 구체화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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